2023 동아일보 메디컬 코리아 어워드 황원준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안녕하세요, 블로그의 여러분! 오늘은 정신건강과 치유에 헌신하는 황원준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Love People, Heal the Mind. 사람을 사랑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황원준정신건강의학과의원의 사명이며, 그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을 치유하는 라파엘

황원준 대표원장은 물론 의사가 아닌 모든 직원도 '라파엘(치유하는 사람들)'이라고 부르며 환자를 대한다. 그리고 이 치유의 사명은 '이웃 사랑'이라는 근본에서 비롯됩니다. 황 원장은 환자의 호소하는 증상에만 매달리지 않고 내면의 문제까지 깊이 파악해 근본적인 치유로 접근합니다. 이렇게 해서 환자 개인 뿐 아니라 가족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여 화목한 가정으로 회복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황원준정신건강의학과에서는 '조이풀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분야별 전문적인 상담을 시도하는 것은 물론 첨단 치료 방법인 자기장(TMS)이나 전기적 자극(tDCS)을 통한 디지털 약물치료를 시도하기도 합니다.

수감자에게 헌신하는 의사

황 원장은 18년 이상 동안 인천구치소 수감자를 대상으로 진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감자들은 범죄자이지만 정신건강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한 환자입니다. 황 원장은 이들을 진정으로 치유하겠다는 마음으로 소신 있게 진료 봉사를 하며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정신보건법이 제정되기 전부터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교육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학교에 잘 적응하는 것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되는 근본이라고 믿기 때문에 '가정형 WEE센터', '치유형 대안학교', '성인지 대안학교' 등을 통해 학생들을 위한 실질적인 치료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황 원장은 현재 희망나눔공동체 '사단법인 훈산'을 창립해 치유형 대안학교를 확대하려고 하며, 치료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치유 장학금 전달, 예방접종, 심리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황원준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일에 헌신하는 의사로서 그의 노력과 사명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그의 이야기가 여러분에게 큰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