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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 시도부교육감 회의 주재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대응
울반
2023. 11. 7. 17:33
안녕하세요, 블로그의 여러분! 오늘은 교육부 차관인 장상윤이 주재한 시도부교육감 회의에 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가 동시에 확산하는 '트윈데믹'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한 우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날 회의에서 인플루엔자가 예년과는 다르게 연중 유행하고 있으며 7~18세의 감염률이 높게 나타나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연령대에서 의사환자분율이 높아지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부 차관은 학교에서의 예방수칙 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부교육감들에게 현장에서의 대비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내년 4월까지 시행되는 예방백신 접종을 학부모들에게 적극 안내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방역 취약 학교 현장 조사
또한 회의에서는 방역 취약 학교에 대한 조사와 개선책 제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되었습니다. 질병관리청과 시·도교육청,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벌여 개선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을 분리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예산 지원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장 차관은 시·도교육청에서 예비비와 학교운영비 등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이를 위한 추가 예산 지원도 요청하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같은 대응책들이 학교 운영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더 많은 소식을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