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SK바이오팜 빅바이오텍 성장 가속화를 위해 과학자문위원회 신설
울반
2023. 8. 3. 22:3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SK바이오팜에 관련된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SK바이오팜은 빅바이오텍으로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과학자문위원회(SAB, Scientific Advisory Board)를 신설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의사, 과학자, 임상, 진단, 치료 및 신약 개발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이를 통해 SK바이오팜은 세노바메이트 적응증 확대와 신규 모달리티 및 기술 플랫폼 확장을 추진하면서 과학적인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으로는 방영주 박사가 선임되었습니다. 그는 항암 및 면역 항암 임상의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자로 평가받는 분이에요. 그의 경력은 무려 30년 이상으로, 임상 현장에서 수많은 업적을 쌓아왔습니다. 대한암학회 이사장,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대한종양내과학회 이사장, 서울대병원 내과교수 및 의생명연구원 원장, 임상시험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500여 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하고 있죠. 그만큼 항암 연구 및 치료 분야에서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다양한 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답니다.
또한, 재클린 프렌치, 스티브 정, 민일 박사 등 세계적인 학자들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하여 SK바이오팜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SK바이오팜은 위원회와 협력하여 '제2의 상업화 제품'을 인수하고, 방사성의약품 치료제(RPT), 표적단백질분해(RPT),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차세대 3대 영역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약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SK바이오팜의 미래는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보이며, 방영주 위원장을 비롯한 과학자문위원회의 최고 수준 과학적 통찰력은 불확실한 미래에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권위자로 구성된 이 위원회가 SK바이오팜의 혁신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장 이동훈은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