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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프린젠스 식중독균 음식 조리와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 이유
울반
2023. 10. 30. 13:3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음식 조리와 보관에 주의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지난해 1월, 대전 지역 초등학교와 유치원에서 학생 50여 명이 식중독 증상을 보였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의 원인은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의 감염이었습니다. 또한, 2016년에는 강원도에서 대규모 식중독 사건이 발생한 적도 있었는데, 그때도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이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가을과 겨울에도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또한, 음식을 끓였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 되는데요, 실온에서 방치한 음식에도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최근 5년간 총 54건의 사례가 발생했으며, 환자 수는 총 2609명에 달합니다. 특히 가을과 겨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훼손하게 됩니다.
식약처는 대량으로 조리한 음식을 냉장 보관할 때는 반드시 충분히 가열하고, 나눠 식힌 뒤 보관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은 음식은 75℃ 이상에서 다시 가열한 후 섭취해야 합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분산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김밥, 햄버거, 도시락 등을 필요한 경우 여러 음식점에서 주문하여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음식 조리와 보관에는 항상 주의가 필요하며, 퍼프린젠스 식중독균으로부터 안전하게 음식을 즐기려면 온도와 조리, 보관 방법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건강한 식사를 위해 항상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