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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의 중요성 건강을 위한 빠른 시작
울반
2023. 10. 2. 03:33
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을 시작한 지 5년 1개월이 넘은 동안 200명의 인물을 만나봤습니다. 이들 중 대다수가 운동을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하고 있었고, 운동을 일상생활처럼 즐기고 있었습니다.
운동은 언제 시작해야 할까?
'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1호 주인공인 김건수 씨(66)는 1987년부터 운동을 시작해 본격적으로 달리기와 자전거를 즐기며 20년 이상의 운동 인생을 쌓아왔습니다. 또한, 사막마라톤 5700km를 뛴 오지 레이서 유지성 OSK 대표(52)는 2001년부터 달리기를 시작해 20년 이상의 운동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육운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창용찬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원장(68)도 있습니다. 그는 1982년 미스터코리아 남자부 80kg급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다양한 운동 경험을 쌓았습니다. 요즘에도 사이클을 타며 등산과 달리기를 더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왜 빠르게 시작해야 할까?
전문가들은 운동을 일찍 시작할수록 건강을 오래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 운동생리학적으로 본다면 20대 초반에 체력이 최고점을 찍고 이후 점차 약화된다고 합니다. 20대 최고점을 찍을 때 개인적으로 최고의 체력을 만들어두면 노화에 따른 체력 감소를 늦출 수 있습니다.
물론 30대, 40대, 50대, 60대에도 운동을 시작하면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늦은 나이에 시작하면 과거의 체력을 되찾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시작하고 꾸준히 운동 습관을 들이면 더 오랜 기간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스포츠심리학자들은 어릴 때 운동을 시작하면 평생 건강하게 살 확률이 높아진다고 설명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즐기며 습관화하면 나이가 들어도 운동을 지속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지금 시작하세요!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 사용하지 않으면 노화에 의한 퇴행으로 잘 쓰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따라서 지금 바로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습관을 들이기 어렵더라도 습관이 생기면 운동은 즐거움이 됩니다.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해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