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우울감 없으면 삶 만족도 5 5배 높아진다
울반
2023. 9. 26. 09:3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삶의 만족도와 수면 시간 사이의 흥미로운 연구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건강과 행복은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이 중에서도 수면 시간이 어떻게 우리의 주관적 건강 수준과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흥미로울 것입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서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하루 7시간 이상~9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은 다른 그룹에 비해 삶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이 연구는 순천향대 보건행정경영학과 김선정 교수팀이 2021년 질병관리청의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한 14만1524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수행되었습니다.
김 교수팀은 참여자들에게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물었고, 이를 10점 척도로 평가했습니다. 그 결과, 수면시간이 7시간 이상~9시간 미만인 사람들이 주관적 건강 상태가 '좋음'인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에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이거나 9시간 이상인 사람들은 '나쁨'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이 연구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결과는 우울감이 없는 사람들의 주관적 건강 수준이 우울감이 있는 사람들에 비해 거의 6배 높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남성의 주관적 건강 수준이 여성보다 1.4배 높았으며, 스트레스 수준이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 수준이 더 높았습니다.
주관적 건강 수준은 실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적절한 수면 시간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대한보건연구' 학술지에 발표되었으며,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해 수면에 더 주의를 기울여 보세요.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