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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비기너 클래스 참가자 모집
울반
2023. 9. 18. 09:33
안녕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서울에서 열리는 특별한 이벤트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시가 초심자를 위한 '비기너 클래스'를 개최하고 있어요.
서울시에서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이틀간, 제4회 2023 서울 국제 울트라 트레일러닝 대회(서울100K)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러닝 초심자들을 위한 '서울100K 트레일러닝 비기너 클래스'를 마련하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트레일러닝은 도로를 달리는 일반적인 마라톤과는 다르게 산과 숲 등의 자연 환경에서 달리는 스포츠입니다. 이 비기너 클래스에서는 7km 러닝 훈련과 함께 산악 구간을 안전하게 달리는 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 클래스는 10월 20일에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앞에서 시작하여, 트레일러너의 훈련 성지인 남산 북측 순환로와 둘레길을 달릴 예정이며, 10월 4일과 11일에는 광화문 광장 육조마당에서 인왕산을 포함한 다른 코스를 달릴 예정입니다.
또한, 이 특별한 클래스에 참여하신 분들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참가자들을 고화질로 촬영하여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비기너 클래스의 코치 디렉터 박재현 씨는 “서울 도심 트레일러닝을 경험하며 도전할 수 있는 기회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클래스 모집은 서울100K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됩니다. 신청은 매 수업 시작 일주일 전에 동마클럽(dongma.club)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순토 스포츠워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노스페이스 타포린백을 기념품으로 받을 기회도 제공됩니다.
올해의 '서울100K'는 10km, 50km, 100km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10km 부문은 트레일러닝 입문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신설되었습니다. 100km와 50km 부문은 10월 21일 오전 5시에 출발하며, 10km 부문은 오전 8시에 출발합니다.
트레일러닝의 매력을 경험하고, 서울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탐험하며 건강한 러닝 라이프를 시작하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서울시에서 여러분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