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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랩 폐 손상 예방 시스템 에어톰 충북대병원에 공급
울반
2023. 8. 30. 19:3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인공 기계호흡 환자들의 건강을 지켜주는 특별한 시스템 '에어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이 기술은 바로 바이랩에서 개발한 혁신적인 모니터 '에어톰'입니다.
바이랩은 최근 충북대병원에 '에어톰'을 성공적으로 공급하였습니다. 이는 에어톰이 상업용으로 판매된 첫 사례이기도 합니다. '에어톰'은 인공 기계호흡 환자들을 대상으로 폐 내부의 다양한 영역별 환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니터 시스템입니다.
이 기술의 핵심은 바로 영상과 수치로 폐 내부의 상태를 모니터링한다는 점입니다.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고도 인체 내부 단면을 정확하게 영상화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초당 100장의 영상을 출력하는 월등한 시간해상도를 갖추고 있어 기능 영상과 활력징후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도 중환자와 전신마취 환자들의 폐 보호 환기에 활용되고 있답니다.
충북대병원 중환자실장인 신윤미 박사는 에어톰의 도입을 통해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 치료 중인 환자의 안전과 치료 효과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렇듯 '에어톰'은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들의 건강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케어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의료 현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병원에서 이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환자들의 건강을 케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지금까지 '에어톰'에 대한 간략한 소개였습니다. 새로운 의료 기술의 발전은 언제나 우리 모두에게 큰 희망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혁신적인 소식들을 기대해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