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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미국 망막학회 참가 글로벌 3상 결과 발표
울반
2023. 7. 31. 11:32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셀트리온의 뜨거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셀트리온이 현재 진행 중인 '2023 미국 망막학회(ASRS, American Society of Retina Specialists)'에서 굉장히 뜻깊은 발표를 하였답니다. 해당 학술대회는 안과질환 관련 국제학술대회로서, 올해로 41번째 개최되었습니다.
오늘 셀트리온은 '최신 초록(Late-breaking Abstracts)' 세션에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습니다. 이 임상은 총 13개국에서 '당뇨병성 환반부종(DME, Diabetic Macular Edema)'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임상 결과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나왔습니다.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셀트리온은 이미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 셀트리온은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라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CT-P42'에 대해 습성 황반변성(w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가 보유한 전체 적응증에 대해 품목허가를 신청한 상태입니다.
이 글로벌 3상 임상에서 CT-P42는 오리지널과 동등성을 만족하며, 유효성과 안전성, 면역원성 등의 평가에서도 유사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이런 좋은 결과들을 보니 셀트리온 관계자들은 매우 기뻐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Regeneron)이 개발한 안과질환 치료제로서, 작년 기준 글로벌 매출이 약 12조6841억 원(97억5699만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이죠. 이제 셀트리온은 글로벌 시장에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셀트리온의 글로벌 3상 결과는 의료진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많은 분들이 이 획기적인 성과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도 셀트리온의 풍성한 발전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좋은 소식들을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