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누구나 배우고 더 행복해지는 방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주제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영관 전 서우중·율전중 교장이 지난 39년 간 교직 생활을 마치고 5년 전 명예 퇴직한 뒤 새롭게 시작한 신중년의 삶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새로운 도전, 신중년 포크댄스 강사
이영관 강사는 지난 30일 오전 10시 수원시 권선구 서호초등학교 내 댄스실에서 수준 높은 포크댄스 강습을 진행하고 계시더군요. 그가 신중년에 맞춰 선택한 이 새로운 도전은 초등 교사 시절부터 기억과 경험을 살려 평생학습관, 경로당, 복지관 등에서 시니어들의 건강, 사회성, 자존감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의 지론은 간단합니다. 도전은 즐겁고 실행이 답!라며 삶의 후반기에서도 계속해서 배우고 발전하는 삶을 살아가라고 말합니다.
포크댄스로 건강과 행복을 찾아
이 영관 강사의 포크댄스 동아리 '포즐사'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포크댄스를 즐기는 매너와 기술을 가르쳐 주시는 이 영관 강사의 레슨은 매주 열리며, 회원들은 누구나 나이와 경력에 상관없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동아리 회원들은 행사와 축제에서 포크댄스로 화제를 모으며 지역 사회와의 교류를 즐기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여와 자아실현
이 영관 강사는 포크댄스를 통해 사회적으로 기여하고자 합니다. 행복한 미소와 희열로 가득 찬 어르신들을 보면 자신의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포크댄스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크댄스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꿈, '신중년 포크댄스 경연대회' 주최
이 영관 강사의 미래 목표는 '신중년 포크댄스 경연대회'를 주최하는 것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신중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합니다. 이 영관 강사의 정열적인 열정과 노력으로 인해 신중년들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