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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문혁수 CEO에 100억불 수출의 탑 시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LG이노텍의 놀라운 업적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지난 5일, 한국 무역의 날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LG이노텍의 CEO인 문혁수에게 '100억불 수출의 탑' 시상을 직접 수여했습니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매년 12월 5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해외시장 개척과 국가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로를 인정하는 자리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수출입국 60년,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었고, 윤 대통령도 이 날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셨습니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난 60년 무역의 역사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역사라며 대한민국 수출의 역사를 함께한 기업과 기업인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유무역협정 확대 등을 추진해 국내 기업 수출길을 넓히겠다며 해외 전시회 참가와 수출 바우처 등 지원도 늘려 수출 기업들이 자금 부담 없이 수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수출패키지 우대 보증 등을 운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LG이노텍은 이날 '10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2014년 '50억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큰 영광을 안았습니다. CEO 문혁수는 윤 대통령으로부터 이 영예를 직접 받았습니다.

1970년 설립된 LG이노텍은 광학솔루션, 기판소재, 전장부품 등 혁신적인 소재와 부품을 개발하고 세계 시장에서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가전 및 전자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하여 미래의 성장 기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8조8000억 원 수준이었던 LG이노텍의 수출 성과는 2021년에는 14조1000억 원으로 성장하고, 작년에는 18조6000억 원을 기록하여 3년 동안 수출액이 약 113% 성장했습니다. 특히 2022년에는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이 95%에 달하여 국가 수출 증대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LG이노텍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카메라모듈 시장에서는 2021년부터 1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RF-SiP(무선주파수 시스템 인 패키지)와 같은 고부가 통신용 반도체 기판과 디스플레이용 서브스트레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높은 수출 비중을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LG이노텍이 미래 산업 패러다임과 사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차별화된 기술과 생산 역량을 꾸준히 키운 결과입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를 새로운 도약 기회로 삼아 상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하였으며, 제품 공정과 생산 과정의 디지털 전환(DX),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의 분야에서도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문혁수 LG이노텍 CEO는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혁신 기술과 생산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수출 증대에 계속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성장을 다짐하였습니다.

이처럼 LG이노텍은 꾸준한 노력과 혁신적인 접근으로 국가 수출의 주요 주역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밝게 비춰줄 이 같은 기업의 성공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