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판독자 여러분! 오늘은 동아ST와 한림제약 간의 업무협약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번 협약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어떤 혜택을 가져다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아ST와 한림제약, 협력의 시작
동아ST는 18일 한림제약과 점안제 및 개량신약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은 양사 간의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해외시장 개척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주요 참석자
지난 17일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동아ST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민영 동아ST 사장과 김정진 한림제약 부회장, 이진수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한림제약은 이 협약을 통해 점안제 및 개량신약을 동아ST에 제공하게 되며, 동아ST는 한림제약과의 협력을 통해 주요 수출 국가를 대상으로 한림제약 제품을 세계로 수출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동아ST의 글로벌 네트워크
동아ST는 이미 캔박카스, 음료, 바이오의약품 항결핵치료제 등을 유럽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40여 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해외수출부문 매출은 1562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동아ST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협력해 나간다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이 함께하는 협력의 길에 큰 기대를 걸어봅니다. 동아ST와 한림제약의 협력을 통해 한국 제약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는 순간이 오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