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도가에서 자세히 설명하는 '삼관을 통했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은 미려(尾閭:꼬리뼈), 옥침(玉枕:머리 뒤의 톡 튀어나온 뼈 부위), 니환(尼丸:정수리. 白會)이라고 하는 이 세 관문을 신(神)과 기(氣)가 관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삼관은 우리 몸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생리학적으로, 이 삼관은 부교감신경의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교감신경은 곧 척추의 등골뼈에 위치해 있으며, 몸의 소모를 주관하고 부교감신경은 회복을 주관합니다.
그럼 이제, '삼관을 통했다'의 실제 동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새 꼬리 잡기 흘려내기-오른쪽(右攬雀尾-履:우람작미-리)
1. 먼저, 허리를 오른쪽 모서리 방향으로 돌려가며 온 체중을 앞발에 싣는 동시에 양팔도 허리를 따라 오른쪽으로 올립니다.
2. 그 다음, 양어깨와 팔꿈치를 가라앉히면서 왼손바닥을 비스듬히 위를 향하게 돌리며 오른 팔꿈치 옆으로 내립니다.
3. 중심을 왼발로 옮기면서 허리를 왼쪽으로 돌려옵니다. 이때 양손은 움직이지 않지만 허리 돌림에 의해 자연스럽게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이 동작은 건강한 생활을 위해 도움을 주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저의 다른 글을 통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한 이 동작을 실천하여 더 나은 삶을 누리시길 바라며, 모두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