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장애인들을 위해 혁신적인 보조기기가 시중에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휠체어 부착 가능한 그림그리기 보조기기'와 '게임 접근성 콘트롤러'입니다.
이전에는 휠체어에 탄 장애인들이 대형 미술작품을 그리거나 손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이 게임을 즐기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국립재활원에서 개발한 두 가지 보조기기가 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휠체어 부착 가능한 그림그리기 보조기기
'휠체어 부착 가능한 그림그리기 보조기기'는 휠체어에 붓 등을 달아 바닥에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주는 훌륭한 장치입니다. 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들도 자신만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 접근성 콘트롤러
두 번째로 소개할 '게임 접근성 콘트롤러'는 조이스틱을 장애인의 손 모양에 맞게 개조하고 버튼이 달린 판과 분리함으로써 뇌성마비 환자 등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이를 통해 장애를 가진 분들도 게임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립재활원은 이전에 개발한 보조기기의 설계도를 공개해왔지만, 많은 장애인들이 설계도만 보고 직접 제작하기는 어려워요. 제품을 시판해주세요라는 요청을 보냈습니다. 이에 국립재활원은 민간기업에 기술을 이전하여 제품화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강윤규 국립재활원장은 새 보조기기를 통해 장애인들이 여가와 문화 생활을 할 때 겪는 어려움이 개선돼 평등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