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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자문위 4급 감염병 전환 및 2단계 여부 논의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자문위)가 개최되어 감염병 관련 중요한 논의를 진행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현재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21일 현재의 유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관리와 대응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후 7시에 화상 회의로 개최된 자문위 18차 비공개 회의에서 위원장은 우리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지켜야 한다며 국민의 방역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응책에 관해서도 자문위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으며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입니다.

자문위는 현재의 국내외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4급 감염병으로의 전환 및 방역정책 조정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위원들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위험 요소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인 근거에 기반한 방역 정책 수립을 지원할 것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법정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하고, 2단계 일상회복 로드맵 시행 여부와 시기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 시점 또한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에 대한 국가 지원은 계속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