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대원제약이 의미 있는 기부 행사를 통해 제주 소방공무원들과 응급환자들을 돕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바로 '큐어반' 제품을 통한 기부 소식입니다.
이번에 대원제약은 18일 제주도 소방공무원들과 응급환자들을 위해 1680만 원 상당의 상처 치료 브랜드 ‘큐어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의 목적은 화상 및 상처를 치료하는데 필요한 제품을 제공하여 안전한 응급처치 환경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기부 품목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먼저, 화상 초기 응급처치에 사용되는 큐어반 번스프레이 1000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상 상처에 사용 가능한 폼드레싱인 큐어반 폼 잘라 200개와 굴곡진 상처에 부착할 수 있는 밴드인 큐어반F 시리즈 1000개도 함께 기부되었습니다.
기부 행사에 참석한 백인영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갖고 있었다.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최전선에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화상 및 상처 치료용 제품을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수환 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의약품 기부가 화상・외상환자의 상처를 보듬고 화재 현장에서 분투하는 제주 소방공무원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부물품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119구급활동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큐어반은 대원제약의 상처치료 브랜드로서 약국 전용 프리미엄 습윤 밴드인 큐어반 H 시리즈, 특허를 받은 폼드레싱인 큐어반 폼 시리즈, 고탄력밴드인 큐어반F 시리즈, 방수 밴드인 큐어반A 시리즈, 그리고 찰과상이나 화상 초기 응급처치에 사용되는 큐어반 번 스프레이 등으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